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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 드라마가 2023년 9월 9일 토요일 첫 방송을 합니다. 아라문의 검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더글로리 2부 공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유지하며 7월 26일 47,600원의 저점을 찍고 반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스날연대기
2019년 6월 1일 첫 방송된 아스날 연대기는 18부작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배우와 54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자되었지만 시청률이 부진했고 목표가 또한 하향 조정했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여전히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019년 6월 3일 주가는 66,900원
2019년 8월 6일 50,900원 저점을 기록한 후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고 2020년 7월에는 94,000원까지 찍기도 했습니다.
540억 원이나 투자되었던 아스달연대기의 흥행부진이 악재로 작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9월부터는 아스달연대기 파트 3의 시청률이 기대이상으로 호평받으면 반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글로리
2022년 12월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와 글로벌 OTT공급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 등의 이유로 기업성장 기대감이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12월 30일 더글로리 파트 1, 2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이 하회전망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매도세가 증가해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9일에 첫 방송을 하고 주인공인 장동건과 김옥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송중기와 김지원이 이준기와 신세경으로 교체되어 출연합니다.
주식이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최근 500억 원을 투자한 무빙에 대한 관심도는 아주 높았지만 NEW의 주가는 반영되지 못했으니까요.
스튜디오드래곤 주가전망
스튜디오드래곤의 2023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나 축소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하반기에도 OTT대작 등 시즌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드라마의 글로벌 열풍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이 차별화된 주가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들의 투자는 유효하다고 합니다. 최근 3개월 내 보고서를 낸 24개 증권사에서 9곳이 목표가를 10만 원 이상으로 받았습니다.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는 결론입니다.
아스날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 경성그리처, 스위트홈2 등이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작품이며 올해 하반기에 방송할 예정인 작품들입니다. 제작비 20억 원의 고마진 작품이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